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지리산 순 도라지차 (국내산 100g)
생산자 자체제작
원산지 국내
판매가 9,900원
적립금 90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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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순 도라지차 (국내산 100g)
순 도라지차 (국내산) / 건강차 / 건도라지 / 말린도라지 / 길경차
누가 생산하나요?
지리산농부마을은 지리산과 섬진강이 낳은 수려한 자연환경의 고장, 구례/하동 지역의 유기농·무화학농산물과 가공농산물, 목공예품을 생산자와 소비자 직접 거래를 기반으로 판매하는 농부들의 협동조합입니다.
지리산농부마을 협동조합 대표 농부 김정태
지리산 자락에서 태어났습니다. 섬진강가에서 자랐습니다. 화개와 구례를 오가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경상도와 전라도는 저의 낮과 밤과 같은 경계없는 같은 마을에 불과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귀향’은 특별한 의미나 목적이 아니라 원래 그리 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뛰어 놀던 지리산과 섬진강이 아니라 생업으로서 농업을 정한 사람으로서 생산 중심의 농업이 아닌 운영과 유통까지를 고민하느라 많은 밤을 보내었습니다. 농민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지 않고서는 농민이 잘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저 혼자가 아닙니다.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농산물 직접 생산하고 변화된 유통환경에 익숙치 못한 주변의 친구들 생산품도 함께 소개해서 여럿이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한 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 생산하나요?
세계 111번째로 지정된 슬로시티 하동에서 생산합니다.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청정고장 하동,
충분한 수분을 담은 약산성의 토양 , 섬진강 맑은 물 그리고 깨끗한 바람, 공기, 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연 스스로가 키워주는 건강한 농산물을 지리산 농부들의 마음과 땀을 더해 생산합니다.
지리산 농부마을의 헛개는 어떻게 다른가요?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라지는 나물로 무쳐 먹는 것이 유명하지만, 고아서 마시는 용도로도 많이 활용되어 왔습니다.
도라지의 주요 성분은 사포닌입니다.
때문에 민간요법으로도 자주 이용되었는데, 향약에 관한 의약서인 [향약집성방]에 따르면 도라지는 맛이 맵고 온화하며, 햇볕에 말린 뿌리는 인후통을 다스린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도라지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을 길경이라 부르며, 치열(治熱) · 폐열 · 편도염 · 설사에 약재로 사용합니다.
지리산농부마을의 도라지차는 지리산의 품질좋은 도라지를 영양분이 뿌리로 잘 내려간 늦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잘 건조하여 덖어내어 도라지의 향을 살리면서도 쓴 맛을 감하였습니다.

*유의사항*
물에 탔을 때 침전물이 생길 수 있으나 제품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요?
<주전자에 끓이기>
물 1L 기준으로 도라지 10g 정도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중불에 20~30분정도 우려냅니다.

<머그컵에 우려먹기>
도라지 3g정도에 90도의 물 500ml 정도를 부은 후 2~3분 정도 우린 다음 도라지는 걸러낸 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기호에 따라 양과 우리는 시간을 조절하여 맛있게 먹습니다!!!
* 쌉쌀하고 깔끔한 맛의 도라지차! 쓴맛을 싫어하신다면 대추나 꿀을 넣어 함께 끓이시면 또 다른 맛의 어울림도 느낄 수 있습니다!

[보관방법]
차는 온도, 습도, 산소, 광선, 이취 등의 영향에 따라 변질될 수 있습니다.
공기와 고온 고열 다습한 곳을 피해 보관합니다.
개봉한 경우 차는 다른 냄새를 흡착하므로 진공팩에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제품 구성 및 표기사항]
* 식품의 유형 : 침출차
* 생산자 : 탑리작목반
* 소재지 : 경남하동
* 제조년월일 : 제품내 별도표기
*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2년
* 보관방법 : 상온 보관(건조하고 서늘한 곳 보관)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 도라지 100g
* 포장단위별 수량 : 1EA
* 원재료명 및 함량 : 도라지 100%(국내산)
* 영양성분 : 해당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