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빛에 따라 매실액의 색이 다소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지리산농부마을은 지리산과 섬진강이 낳은 수려한 자연환경의 고장, 구례/하동 지역의 유기농·무화학농산물과 가공농산물, 목공예품을 생산자와 소비자 직접 거래를 기반으로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쇼핑몰입니다.

지리산 자락에서 태어났습니다. 섬진강가에서 자랐습니다. 화개와 구례를 오가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경상도와 전라도는 저의 낮과 밤과 같은 경계없는 같은 마을에 불과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귀향’은 특별한 의미나 목적이 아니라 원래 그리 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뛰어 놀던 지리산과 섬진강이 아니라 생업으로서 농업을 정한 사람으로서 생산 중심의 농업이 아닌 운영과 유통까지를 고민하느라 많은 밤을 보내었습니다. 농민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지 않고서는 농민이 잘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저 혼자가 아닙니다.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농산물 직접 생산하고 변화된 유통환경에 익숙치 못한 주변의 친구들 생산품도 함께 소개해서 여럿이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한 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청정고장 하동,
충분한 수분을 담은 약산성의 토양 , 섬진강 맑은 물 그리고 깨끗한 바람, 공기, 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연 스스로가 키워주는 건강한 농산물을 지리산 농부들의 마음과 땀을 더해 생산합니다.

큰 산 지리산 아래에서 직접키운 친환경 무농약 농법으로 재배한 매실만을 고집합니다.

지리산농부마을에서는 직접 재배한 매년 질좋은 청매실과 황매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리산농부마을은 농부들의 조합으로 우리 지역인 지리산자락, 섬진강이 유유히 흐르는 하동, 구례, 광양에서 매실을 수확합니다.
20년이상 농약이나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퇴비와 유황합재로만 관리된 건강한 땅에서 키워낸,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받은 매실입니다.
매실식초는 일반 가정에서 직접 담그실 때는 빠른 초현상을 위해 식초와 설탕을 첨가하여 담그게 되는데요,
지리산 농부마을에서는 청매실에서 황매실로 넘어가는 6월중순경,제철, 맛이 가장 영글었을 때 매실을 수확하여 신선하고질 좋은 과육만을 선별한 후 깨끗이 세척하고 물기를 말린 후 오직 매실로만 식초를 담근답니다.
먼저 항아리에서 1년정도 잘 밀봉하여 발효시킨 후, 매실을 건져내고 발효액을 4년정도 저온숙성하여 식초를 만듭니다.

1. 유기산이 풍부한 매실식초!! 매실청과 마찬가지로 물을 기호에 따라 1:5 ~ 1:10 비율로 희석해서 음료로 드세요~
식초의 신맛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매실청을 조금 넣어 단맛을 올려주면 더 맛있는 음료가 된다는 사실!!
2. 초고추장 등, 일반 식초를 넣은 모든 요리에 활용 가능합니다

[보관방법]
직사광선이나 고온인 장소를 피해 상온 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