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매실청, 오미자청, 감식초 3종 세트
생산자 자체제작
원산지 국내
판매가 35,000원
적립금 350원 (1%)
배송비 3,8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 옵션
매실청 / 오미자청 / 감식초 (각 500ml) 선물세트
누가 생산하나요?
지리산농부마을은 지리산과 섬진강이 낳은 수려한 자연환경의 고장, 구례/하동 지역의 유기농·무화학농산물과 가공농산물, 목공예품을 생산자와 소비자 직접 거래를 기반으로 판매하는 농부들의 협동조합입니다.
지리산농부마을 협동조합 대표 농부 김정태
지리산 자락에서 태어났습니다. 섬진강가에서 자랐습니다. 화개와 구례를 오가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경상도와 전라도는 저의 낮과 밤과 같은 경계없는 같은 마을에 불과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귀향’은 특별한 의미나 목적이 아니라 원래 그리 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뛰어 놀던 지리산과 섬진강이 아니라 생업으로서 농업을 정한 사람으로서 생산 중심의 농업이 아닌 운영과 유통까지를 고민하느라 많은 밤을 보내었습니다. 농민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지 않고서는 농민이 잘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저 혼자가 아닙니다.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농산물 직접 생산하고 변화된 유통환경에 익숙치 못한 주변의 친구들 생산품도 함께 소개해서 여럿이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한 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 생산하나요?
세계 111번째로 지정된 슬로시티 하동에서 생산합니다.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청정고장 하동,
충분한 수분을 담은 약산성의 토양 , 섬진강 맑은 물 그리고 깨끗한 바람, 공기, 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연 스스로가 키워주는 건강한 농산물을 지리산 농부들의 마음과 땀을 더해 생산합니다.
지리산 농부마을의 매실청/오미자청/감식초는 어떻게 다른가요?
큰 산 지리산 아래에서 직접 친환경 무농약 농법으로 재배한 매실, 오미자, 감만을 고집합니다.
제철 맛이 가장 영글었을 때 수확하여 신선하고 질 좋은 과육만을 선별하여 전통방식 그대로, 항아리에서 저온 발효시켜 5년간 숙성시켰습니다.
과실, 설탕 이외 공기, 바람, 햇빛 그리고 세월.. 자연에 준 그대로에, 농부의 기다림과 노력만을 더하였을 뿐 인공적인 어떠한 것도 첨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깊고 진한 맛과 향을 선사합니다. 건강은 물론,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기실 수 있도록 매실청, 오미자청, 감식초 구성된 3종 세트 상품입니다.
소중한 분께 선물하셔도 좋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요?
1. 청과 물을 기호에 따라 1:5 ~ 1:10 비율로 희석해서 냉수 또는 온수에 타서 음료 또는 차로 드세요~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은은하게 입안 가득 퍼지는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답니다!

2. 우유나 플레인 요거트 등에 타서 드시면 좋습니다.

3. 샐러드 드레싱, 고기 양념 등 설탕 대신 가정에서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 가능합니다.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겠지요?

[보관방법]
직사광선이나 고온인 장소를 피해 상온 보관합니다.
냉장 보관시 결정체가 생길 수 있으나 드시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