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지리산농부마을] 지리산 무농약 무훈증 친환경 햇밤 알밤 생밤 생율 / 하동밤
생산자 자체제작
원산지 하동군
판매가 1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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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무농약 무훈증
친환경 햇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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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특대 / 대 / 중 사이즈입니다>
누가 생산하나요?
지리산농부마을은 지리산과 섬진강이 낳은 수려한 자연환경의 고장, 구례/하동 지역의 유기농·무화학농산물과 가공농산물, 목공예품을 생산자와 소비자 직접 거래를 기반으로 판매하는 농부들의 협동조합입니다.
지리산농부마을 협동조합 대표 농부 김정태
지리산 자락에서 태어났습니다. 섬진강가에서 자랐습니다. 화개와 구례를 오가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경상도와 전라도는 저의 낮과 밤과 같은 경계없는 같은 마을에 불과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귀향’은 특별한 의미나 목적이 아니라 원래 그리 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뛰어 놀던 지리산과 섬진강이 아니라 생업으로서 농업을 정한 사람으로서 생산 중심의 농업이 아닌 운영과 유통까지를 고민하느라 많은 밤을 보내었습니다.
농민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지 않고서는 농민이 잘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저 혼자가 아닙니다.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농산물 직접 생산하고 변화된 유통환경에 익숙치 못한 주변의 친구들 생산품도 함께 소개해서 여럿이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한 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 생산하나요?
비옥하고 깨끗한 땅, 지리산 자락에서 야생으로 자라납니다.
지리산농부마을은 농부들의 조합으로 우리 지역인 지리산 자락, 섬진강이 유유히 흐르는 곳 하동, 구례지역에서 농산물을 재배 수확합니다.
큰 산 지리산의 충분한 수분을 담은 약산성 토양, 섬진강 맑은 물 그리고 깨끗한 바람, 공기, 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연스스로가 키워주는 건강한 농산물에 농부들의 마음과 땀을 더해 생산합니다.
지리산 농부마을의 밤은 어떻게 다른가요?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지리산농부마을의 3만평 정도의 부지에서는  겨울에는 고로쇠수액을, 봄에는 참두릅, 엄나무순,  매실을.. 그리고 가을에는 밤을 채취한답니다.


9월의 지리산농부마을 농장에는 잘 영글은 밤송이가 툭 툭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밤은 익으면 자연적으로 떨어지는데요, 밤수확이란 실은 나무에서 따는 것이 아니라,  줍는거랍니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크며 비옥한 토양을 가진 지리산 자락 속에서, 20년이상 화학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퇴비로만 자라난, 자연 속에서 자연그대로 자란 밤입니다!
수입밤 또는 유통과정이 긴 일부 국내산밤의 경우, 방역 또는 장기간 보존을 목적으로 화학제품을 통한 살충,  살균처리를 하게 되는대요, 훈증처리한 농산물의 잔류 물질이 크게 유해하지 않다곤 하지만 논란의 소지가 있다보니..
지리산농부마을에서는 수확 후 크기 및 품질 선별작업을 거쳐 훈증처리는 하지 않고 바로 저온창고에 넣어 보관합니다.
[구매시 유의사항]
- 크기의 경우 기계로 선별작업을 거치지만 다소 모양이나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 밤에 구멍이 있는 경우 과감히 버립니다. 그러나 사람이 직접 선별하다보니 미세하면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지요 ㅠㅠ 간혹 벌레먹은 밤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 훈증작업이 없다보니 배송 중에 하얗게 분이 피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습니다. 상품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니 깨끗이 씻어 드시면 됩니다.
<지리산 농부마을의 밤체험농장>
지리산 농부마을에서는 9월~10월중순정도까지 밤체험농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혹 지리산지역, 하동지역, 구례지역에 가을 여행 오신다면 농장에 들러 직접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보시면 어떨까요?
맛있게 먹는 방법은요?
생율로 먹어도 맛있고, 쪄서 먹어도 맛있고, 구워먹으면 더 맛있는 가을 밤!
[군밤만들기]
요즘 댁에 에어프라이어 한대쯤은 있으시쥬?ㅎ
에어프라이어가 있으시다면, 간편하게 군밤만들기 해보세요!
밤에 깊이는 얇게, 그리고 길이는 길게~ 칼집을 내어 180도 온도로 15분~20분 정도 구워줍니다(에어프라이어 성능 및 용량에 따라 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밤밥]
압력밥솥, 전기밥솥, 냄비 다 좋아요~
깐밤을 밥 지을 때 위에 올려 주기만 하면 끝! 참 쉽쥬? 대추, 서리태 등도 함께 넣으면 더 꿀맛~
[밤조림]
1. 물기를 뺀 밤을 식용유를 두르고 밤 표면이 투명하게 변할 때까지 볶아줍니다.  
2. 자작할 정도로 물을 붓고 설탕 1큰술과, 소금이나 간장(1큰술)으로 간을 합니다. (소금으로 간을 하면 맑은 색 밤조림이 되고 간장으로 간을 하면 감칠맛이 좀 더 돕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세요!)
3. 센불에 끓이다 끓어오르면 약불로 낮춰 수분이 거의 없어질 정도로 조립니다. 
4. 불을 끄고 마지막으로 물엿이나 올리고당, 꿀 1큰술을 넣어 윤기를 내줍니다. 
5. 검은깨를 밤 위에 살살 뿌려주면 더 예쁘고 고소해요~
[보관방법]
밤이 숨을 쉴 수 있도록 구멍이 있는 봉지 등에 담아 냉장보관하세요
어떻게 배송되나요?

택배사 : 로젠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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